먼저 오르카호 연극 준비하는 걸로 스테이지 몇 개 때우고 다 같이 연극을보며 행복해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보면서 마키나는 굳이 낙원이 없어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이 저지른 짓들에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연극이 끝난뒤 사령관에게 사죄함 그러다 갑자기 메리가 튀어나와서 괜찮다며 눈물 흘리면서 세탁해주고 철남충이 마키나한테 앞으로 잘 부탁한다 말하고 마키나는 웃으며 알겠다고 말한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