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툭튀해서 마스터키 힘으로 뺏는 몸싸움 그런거 아니라

숨어서 지켜보는 것까지는 동일하되,

개또라이같은 그림실력으로

굴러다니는 패드에 마스터키랑 똑같이 생기게 그림을 그려서

가짜 마스터키를 준비해두고,


오르카일행은 마키나가 불러낸 AGS들한테 시종일관 몰리다가

이윽고 타이런트까지 끌고온 마키나한테

패배직전 그순간에 리제랑 리리스 나와서 기습- 그 틈에

메리가 [환상의 식스맨 - 옅은 존재감 - 미스디랙션 - 당신은 날 보지 않았으니까] 하면서

마키나한테 달려들어서 마스터키 노리려고 힘싸움 붙었다가

아무튼 대충 막히면서 튕겨나가고

[그 사이에 몰래 마스터키 바꿔치기]


마키나가 자기 승리라면서 마스터키 조작해서

사령관 강제로 구세주로 만들려는 순간

마스터키 조작이 안먹히고


마키나: ?????


하는데 대충 데스노트 제반니 드립치면서

가짜 마스터키, 메리가 한시간만에 해주었습니다. ㅇㅈㄹ 하고

마스터키를 빼앗을 - 바꿔치기할 한순간의 틈을 만드는 게

도망치는것이 아닌 우리의 진짜 목표 이러면서,,,

암튼 대충 그랬으면 좀 더 긴장감은 있었을 것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