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여왕급으로 꼴아박은건 아니긴한데

그래도 뭔가 1부때보여준 진행력에비하면 훅훅지나가는 급전개가 워낙 많은거같음

스토리 중간부분이 지금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차라리 마키나가 낙원의 부작용을 어거지로 외면하고있었고 붕괴되는 낙원에서도 계속 집착하는 모습만 보이는걸 메리가 수정펀치때리고 일장연설로 개심시킨뒤 살려내는 모습을 좀 자세하게 묘사하고 그랬더라면 좀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