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에 대해서는 지난 5월 25일과 6월 29일, 9월 23일 세 차례에 걸쳐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경찰에서는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았다. 2차 신고에서는 아이를 차 안에 방치한 것을 두고 '미국식 수면교육'이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지 않나 아이의 상처가 몽고반점이니 아토피성 피부염이니 하는 변명을 했으며, 최후의 골든타임이었던 9월 23일에는 두 달 만에 어린이집에 등원한 정인이가 1㎏이나 빠져있고 학대의 징후가 명백하다고 판단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인근 소아과에 데리고 갔다. 소아과 의사 역시 아동 학대로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과 양부모는 양부모가 주로 다니던 화곡동 모처의 병원에 방문하여 단순 구내염이란 진단을 받고 무혐의 처리했다.

씨발 ㅋㅋㅋ 몇몇나라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들어오는순간 바로 구속수사하는데 신고가 세번들어왔는데도 걍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