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에서 깨어났는데 자기가 AL큐트이러면서 환상에 빠져서 사령관을 공격한걸 알게된 찐텀

찐텀 성격상 존나 죄책감을 느끼면서 연말파티에도 참석 안하고 파티가 끝나고 난 후에도 정보실에 쪼그려 앉아서 계속 울고만 있지않을까?

근데 환상에 빠져서 자기를 공격한것 때문에 찐텀이 죄책감을 느껴서 잘못된 결정을 할까봐 걱정한 사령관이 멘탈케어도 해줄겸 개인패널로 찐텀을 호출하는거야

찐텀은 찌그러져서 울고있다가 개인패널로 사령관이 개인면담을 하고싶다고 사령관실로 오라고 메세지를 보낸걸 보는거지

메세지를 보고 울면서 사령관실로 가야하는지 고민하는거지
사령관을 볼 면목은 없는데 그렇다고 안가는건 말도 안 되고 간다해도 너무 미안한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사령관에게 미안하지만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몸으로라도 사죄를 하고싶은거야

며칠동안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밥도 안먹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찐텀은 평소에 부끄러워서 하지도 못할 생각을 하게된거지

조용히 자신의 옷장에서 저번에 마법소녀들과 가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받아버린 평소에는 너무 음란한 생각해서 잘보지도 못하던 역바니걸 스타일 마법소녀 의상을 입고 광학미채망토를 두르고 조용히 클로킹을 하고 사령관실까지 가서 죄책감에 휩싸인채로 사령관실 문을 두드리는거야

사령관은 찐텀이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을까봐 개인면담을 하자고 불러놓고 찐텀을 기다리고 있다가  노크소리가 들리니까 어서 들어오라고 하겠지?

근데 찐텀은 막상가니까 사령관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들어가고도 클로킹을 안푸는거지

사령관은 노크소리가 난후 문이 열리고 닫혔는데 아무도 없는걸 보고 찐텀이 왔다는걸 직감할꺼야

그래서 찐텀이 있을꺼 같은곳에 대고 말하는거임 괜찮으니까 얼굴좀 보여달라고 그때는 불가피한 사유로 공격한거니까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자상하게 말해주는거지

그러자 공간이 일렁이더니 찐텀이 얼굴만 쏙 내밀고 죄송하다 하는거야 그리고 사령관이 찐텀의 얼굴을 봤는데 되게 피폐해져 있는거야 며칠동안 마음고생 하면서 식음을 전폐하고 울기만 한게 얼굴에 나타는거지

사령관은 얼굴을 보고 마음이 찡해져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고 가는데 찐텀이 갑자기 클로킹을 풀면서 울먹이며 죄송하다고 사령관 마음이 풀릴때까지 몸으로라도 갚겠다고 하는거야

사령관은 평소에 망토로 가리워진 찐텀만 보다가 역바니걸 마법소녀의상을 입은 찐텀의 암살 및 은밀행동을 위해 잘 단련된 몸매를 입증하는 11자 복근과 단련된 허벅지 그리고 그것을 받쳐주는 터질듯한 엉덩이 자신의 주인과는 다르게 자신을 과시하는 탱탱한가슴 그리고 그런 단련된 몸과 상반되는 가련한 얼굴 그리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매력적인 목 그리고 목을 가리지 않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등을 보고 불끈불끈 해지는거야

평소에 그 찐따같던 팬텀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그리고 조용히 비밀의 방으로 따라 오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비밀의 방에서 가버릴때마다
죄송하다하는 말하는 찐텀과 그때마다 안아주면서 괜찮다해주는 사령관의 찐득하고 농밀한 절정사죄용서치유야스가 보고싶다.

이런식으로 3부 나오면서 2주년 스킨으로 마법소녀 팬텀 나오면 좋겠다

아 스킨 받아놓고 부끄러워서 숨기는거 안다고 빨리 보여달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