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째서 살아가야 하는것이지


나는 그저 부모님의 성욕 부산물인가


아니면 인류가 어떤 대의를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가



거인의 한발자국은 개미로서는 도저히 알아차릴수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