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마키나..맘마..

뒤로 훽 돌더니 마키나를 넘어뜨리고 젖가슴을 빠는 메리

마키나는 부끄러워 메리에게 그만하라 속삭이지만 오랜만에 깊게 잠든 메리는 일어나지 않는다.

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한 방 안에서는 메리가 마키나의 젖가슴을 빠는 소리와 작은 신음을 흘리는 마키나의 목소리 뿐


'지이익'

사령관의 지퍼 내리는 소리와 함께 마키나는 참기힘든 신음을 다시한번 목으로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