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화, 생존경쟁이라는게 딱히 답이 없음


로버트가 설정한 적자생존, 약육강식 메타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모르겠지만

타이런트가 최종생존한걸로 봐서는 결국 1:1 구도에서 짱쎈 놈은 누구인가로 시뮬 존나 굴렸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실제 야생에서 보면,

혼자 짱쎈 새끼들보다는

여러명이서 협업하는 새끼들이 결국 생존하는 경우가 많음

그 코끼리나 하마 같은 애들도 팀플을 한다는 점에서,


독고다이 나만 짱쎄 공룡은 로버트가 시뮬돌릴때 일그러진 전제조건으로 굴렸다고 밖에 전제할 수 밖에 없고,

만약 그 조건 넣고 굴렸다면



시발 정부군들이 개 빡대가리도 아니고 그걸 동시에 넣어서 자멸시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