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하와와 티를 못벗은 나앤이랑 

당당하게 굴다가 재정신으로 돌아오는 메이 듀오 


진압되었다는 언급만 나오는 초롱이 해피 

환상끼가 남아서 철남충한테 데레거리다가 

다시 정색 츤츤하는 바닐라 


대충 츤츤대며 싸우는 햇츙과 리리쮸,  

조금은 친해진 티아멧이랑 미나

제로카엔이랑 기합넣고 다시 영상 찍는 흐즈믈라고

또 고통받는 뽀끄루 


이런 난장판 보면서 철충남이 이곳은 진짜 낙원은 아니지만  이런것도 낙원이 아닐까? 슺 하고 

마키나가 그거 보고 아아.. 소다 

하고 단체 컷씬 나오고 끝 


설마 이러진 않을거라 믿는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