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의 저녁식사 : 조짐 (최초의 이벤트)
리오보로스의 유산 : 흥함
만월의 야상곡 : 나름 흥함
할로윈 파크 패닉! : 감 잡았는지 매우 잘만듬
세인트 오르카 비밀 작전 : 뭔가 찍싼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선방함
이상한 나라의 초코여왕 : 개조짐, 삼위일체급 (2주년의 첫이벤트)
*'오르카호를 수복하라'는 스토리가 없으니 제외
요정 마을의 아리아 :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해도 좋을 정도로 잘만들어짐
흐린 기억 속의 나라 : 기승전결이 깔끔한, 물오른 이벤트
낙원으로 부터 온 초대장 : 좆같음 (크리스마스를 겸하지만, 12월 말에 시작한 만큼 3주년 첫 이벤트로 간주)
즉 결론은
올해 다른 이벤트는 존나 재밋고 흥미롭고 어메이징한 스토리가 있을거라는 사실이다!
초코여왕만큼 조지진 않았으니, 요정마을, 흐린빛 까지는 아니여도 할로윈 정도는 뽑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