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변액 들어가는상품 들이밀면 강냉이 적출해라

우리 사장님은 금액 소액이면 그냥 1년 자주쓰는 은행 하라던데 어짜피 이자 붙는거 미세하다고
몇백에서 몇천은 해야 그때 이자 따지던지 하라고조언해줌 ㅋㅋㅋ

개인적으로 납입기간이 긴 적금은 별로 안좋다고 생각함
이율도 잘 따져보고

고정금리 이율
되면 중도인출 가능까지

주식

우대금리 조건도 자세하게 봐야 함. 막 0.1%p추가조건이 '월 평균 XX만원 이상 사용' 같은거 있으면 오히려 더 나감

알량한 % 글자만 보지 말고 액셀시트에 직접 값 넣어서 최종적인 세후 이자소득 얼마나 나올지 함 계산해봐라. 돈 넣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걸

최대이율 + 우대금리조건 우선으로 보고
최대 이율이 높은데 우대금리조건이 개좆같은게 무척 많음
그런거 다 거르고 내가 해당되는 우대금리 조건만 챙겨서 우선적으로 각 은행별 상품 체크하고
그 다음이 기간
내가 월에 30씩 꾸준하게 부어도 삶에 지장이 없고 괜찮다 싶으면 3년정도 봐도 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년짜리 추천함
1년짜리 만기되면 그 돈으로 다시 예금 묶고 또 1년짜리 들고 이런식으로

적금은 월급 낭비 제어기라고 생각하고 넣는거야

몇백원이라도 보고 가는거면 신협이나 새마을 금고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