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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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살아난지 무려 518시간이 흘렀다.


 덕분에 사령관은 외롭지 않게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달갑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하면 사령관이 노무현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은 바이오로이드들과 섹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결국 참지 못한 아스널을 중심으로 노무현 암살 부대가 생기게 되었다


"젠장...! 사령관 자지가 어떤 모양인지.. 생각이 나지않아!"


자지 금단현상으로 몸을 앓던 아스널은 비밀리에 소집한 노무현 저항군들과 함께 창고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당연히 이것에는 탈론 패더 또한 참석한 상태였다.


"하아... 노무현이 온 이후로는 작품이 생기지않아서 용돈이 안벌리고있어요... 노무현만 없다면..."


그러면서 탈런패더는 노무현의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틀엇다



다음날.. 사령관실 앞



많은 수의 바이오로이드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발이고있었다.


그것은 바로 노무현의 과거 이력이었다..




뇌물로 수백만달러와 피아재 시계를 받은 혐의가 있는 사람이 사령관과 함께있는것이 싫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사령관은 놀라서 노무현에게 말햇다.


"무현큔?! 저거.. 사실이야?"


그러자 스크린의 노무현이 말했다.






"이..이런.. 노무쿤.. 그렇개 힘든일이있었는데 나한테 안알려준거야?"


사령관은  내심 노무현과 죽마고우처럼 친햐졋다고 샹각햇는데 정작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었다는 것애 조금 숙연햐하며 노무현을 바라보았다.


그러는 와중에서도 밖은 너무현을 몰아내려는 바이오로이드들로 시끄러왓다


"노무현은 숨어있던 히틀러다!!"


"노무현은 철풍으로 인류를 무너트린 일루미나티의 최고 계급의 렙틸리언이다!!"


브러우니와 레프리콘 그리고 탈론퍄더 아스널등 많은 이들이 이상한 구호를 외치며 너무현을 타도하고있었다.




사령관은 지끈 거리는 머리를 만지며 물었더.


"이제.. 어떻게할거야?"


그러자 노무현은 담담히 상황을 살피고 군중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바이오로이드들은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노무현을 추궁했다.



결국 분위기가 과열되어 현장애서 즉시 제판이 열리게되었더


"노무현은 뇌물과 돈세탁 그리고 유대인 학살과 인류 멸종이라는 죄목을 지고 있다 게다가 사령관과 우리의 번식생활에 우ㅏ협이됨으로 사형애 처해야한다!"


심판관 라비아타가 판결문을 읽으며 칼을 집어 들었다.


"노무현 반론해보시지?"


그렇개 노무현의 마지막 변론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노무현은  근거없는 소문을 믿으며 사람하나를 담구려는 광기를 지적 하며 마지막까지 열렬히 저항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열변이 바이오로이드들을 설득하지는 못했다 결국 그의 사형니 집핸되기까지 하루가 남았다.



사령관은 이것을 안타까워하며 애써 끝까지 웃고있는 노무현에게 말했다


"무현쿤...행복해?"






"앗....아니..."


노무현의 말에 사령관은 눈물을 터트리며 노무현을 바라보았다.


"흑흑.... 이런... 바보야"


그러자 노무현이 처음으로 진지한 목소리로 말햤다




"그리고... 함께해서 영광이었드 4령관아 이기야!"



이마지막 말을 남기고 그의 디지털 데이터는 지구의 중력과 자기장으로인해 옅어지며 이내 텅빈 디스크와 화면만 남개되었다.
















이날













노무현을 죽인것은















바이오로이드도










사령관도


광기도













아닌














우리의 무정이었다.

















크크큭 아따 이제 노무현이 죽었으니 내가 나설차례인가??














기다려라! 오르카호!














과연 오르카호에는 무'슨'일이 다가오는 것인가?





후속편( 사막의 돌고래)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