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뺏는쪽에 이입해서 보다보니까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히토미에서 본 라리베르테 만화 보니까 문득 좆같아져서 떠올랐음


대충 고딩때 괴롭힘 당해서 히키코모리 된 여주를 남주가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챙겨줬는데


여주 생일파티날 남주 친구가 같이 와서는 남주 자리 비운 사이 여주 채가서는 일주일간 연락 끉고 섹스 존나하고 놀러나감


여주는 그동안 자지맛에 미쳐서 자기 챙겨주던 남주 그냥 친구라면서 바로 쌩까고 그 소리 하는거 남주는 다 듣는다는 내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