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출처:https://www.pixiv.net/artworks/80363358)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때 처음 등장하고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 Type-X 로 등장한 물을 짊고 다니고 얼굴형이 있는 듯한 적이다.


아쿠아를 붙인것 답게 물을 이용해 전투를 하는 특성을 지녔는데 저 스킬 하나하나 한번 살펴 보자면

이 철충은 기본적으로 첫번째 행동을 재 정비 프로토콜을 하여 자신을 포함해 십자범위 내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고 AP를 증가시키는등, 이로운 버프를 주고 그 다음 액체 분사를 하여 냉기 속성의 행 공격을 시전한다.


패시브를 보면 침수에서 많이 연관되는데 자신이 침수 되면 회피가 증가하고 행동력이 상승해서 쉽게 잡기 어렵고 선공의 위치를 쉽게 가져가지만 적중률이 낮아 회피탱에겐 여유의 회피분을 챙길 수 있다.

그런데 이 2번 패시브 스킬이 득이 될 수 있고 실이 될 수 있는데. 처치를 하면 물탱크가 터져 주변 범위를 침수로 만드는데 저번에 다룬 프리져 계열들에겐 물만난 고기가 되어 우리쪽을 위협하게 만들고 칠러같은 계열에겐 최소 피해만 받게 하는 존재를 만들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행동력과 AP를 감소시켜 우리쪽에게 선공을 잡을 기회를 줄 것이다. 게다가 침수도 좋게보면 전기 저항도 낮춰서 전기 속성 전투원의 활약도 높아질 것 이다.


근데 Type-X는 아주 골때리게 생겼는게. 우리쪽과 아쿠아칙 Type-X쪽이 10명 이하면 자신과 주위의 아군에게 전투 속행 효과를 걸어 깐깐하게 상대 할 것이다. 11명 넘게되면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해당 철충이 나오는 임무의 조건이 3명이하 편성이라 최소 10명이 되어 깐깐한 전투를 펼치게 될 것이다. 나머지는 일반 아쿠아 칙과 동일하게 상대하면 된다. 전투 속행 효과가 까다로워서 그렇지.


주변에 배치된 철충의 상황을 잘보고 먼저 처치 하느냐, 나중에 처치하느냐 잘 판단하여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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