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좀 시킬려고 삥 돌았는데



눈 씨발 앞이 안보일정도로 와서 서울 한복판에서 조난당할뻔함



둘이서 걷다가 그냥 돈까스 쳐먹고 바로 집갈껄이라고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