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학교 선배가 존나 유쾌한 선배였는데 같이 치킨에 콜라먹고 겜얘기도 하고 애니얘기도 하던 사람이었음


근데 내가 머학 드가서 한게 스타2 다크소울 이딴거만 하니까 선배가 함 해볼려? 하고 츄라이함

스2는 유즈맵도 재미없고 닼소는 귀때기 모으다 정신나갈거 같아서 접었을때라 할거 좆도 없으니까 함 해봄 해서 진짜로 해봤는데 다 모르겠고 찌찌 개크고 라텍스 입은 아줌마보고 겜했음 근데 한 2주 하고 뭔가 손이 안가서 선배한테 계정 돌려줬는데 그거 팔아서 치킨사주심



ㄹㅇ 참 선배였음 근데 후배들 들어왔을 때 차마 페그오하잔 말을 못하겠어서 걍 치킨만 주구장창 사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