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난 소좆을 열심히 하고 있었음.

애정 담아서 2년 가까이 했었는데 어느날 한 4성 라이플한테 반해버림. 이름은 기억 안나고 별명은 음악대장이었음. 걔를 뽑아야겠다! 하고 제조 멸망전에 들어감. 당시 아마도 라오로 치면 자원이 백만가까이 됐었을 꺼임. 하지만... 별 희귀한 5성 애들이 다 튀어나오는데 4성따리 음악머장님은 끝내 나오지 않았음. 몸과 마음과 자원이 모두 거덜난 나는 그대로 소좆을 접었고..


이번 이터니티도 분명 자원 거덜내고 못뽑아서 접은 사람 있을꺼임. 하지만 이렇게 뿌리면서 돌아오게 하는거지. ㅈㄴ 예쁜 스킨 출시도 같이 하면서 스킨까지 팔고.

알겠냐 소좆. 이게 장사라는거다 이 자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