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24시간 통발 돌려야하는겜은

라오가 처음임.


숙제량이 정해진 수집형rpg

어나덴같은 싱글jrpg

리니지류의 mmorpg


다해봤는데


소전 벽람 라오같은

파밍 ㅡ 제조 겜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토리도 내스타일이 아니고

(주인공1명 남자)

24시간 돌려야 하는게 너무나 큰 부담이지만


천천히 겁나 천천히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인게임 전투시스템은 괜찮은거 같다.



스토리도 평타이상은 칠꺼같고...



시작하면 끝없는 파밍의 연속이겠지만

일단 칼뽑은 이상 무라도 썰자는 마음으로 돌린다.



생각보다 할만하다.



브더처럼 오프라인 자동전투나 동시자동전투만

지원해준다면 더할나위 없겠다.


메인스토리보다 이벤트스토리를

먼저봐서 그런지 하렘?구도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뭔가 진중함이 느껴질꺼같아서 기대하면서 플레이하는중인데


싀발 레드후드 이제 여섯장모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