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타입 피해량 증가 버프와 전투 개시 시, 적군 전체에게 디버프를 걸어 아군을 유리하게 만들고 예지에 가까운 연산능력을 지닌 19년도 환상종중 하나 아르망 이다.

먼저 OS 장비에서 대 타입 피해량 장비를 장착하면 아군 공격기 에게 장착한 대 타입의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부여하는데 예를 들어 대 경장 OS 를 장착하면 경장형 적군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2가지 타입이 있는 대 타입 OS 를 끼면 똑같이 그 2가지 타입에게도 피해량을 증폭시켜준다. 그러니까 아직까진 대 경장/기동, 기동/중장, 중장/경장 OS 그 자체가 아르망의 전용 장비라고 해도 무방할 것 이다.

속성 저항또한 자신이 어떤 속성을 저항하고 있느냐에 따라 버프를 부여한다. 보호기 한정이지만, 화염 저항 효과 적용시 해당 범위의 보호기에게도 화염 저항을 주는 것 처럼.

전투 개시 시, 상대 전체에게 디버프를 깔아주어 보다 처리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정찰을 활성화 하여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까지 끼얹는건 덤.

강화 해제를 지닌 공격 스킬 징벌을 가지고 있는데 무려 보호 무시라 더더욱 가치가 높다. 표식과 받는 피해 증가, 효과 저항을 감소 시키는것도 무시 못할 수준. 단 한기만 가능한 것이라 다수 강화 해제 하기엔 너무 힘들다.

기원은 해당 범위 내에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를 전부 없애주고 효과 저항을 늘려주는데 여기서 주목하자. 설명 들어간다.

예시) 1라운드 동안 효과 저항을 40% 늘려주고 2라운드 동안 그 절반을 깎은 20%를 늘려준다. 그러니까 1라운드는 총 60%의 효과 저항을 늘려주고 2라운드는 20%의 효과 저항을 늘려준다. 스킬 레벨 10 에선 위치 상관없이 전체 적용 한다는 것 또한 메리트.

그야 말로 버프/디버프를 좋은 것들로 이뤄진 지원기로 같이 편성 시켜주면 보다 쉬운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다만 방어 관통 버프가 없다는 것을 유의 하자. 전부 사기라는 것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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