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붕이들이 많이 예뻐해주는 내 최애캐 미니 버전 그려봣어 

첫 도전부터 짭메 짭얍 해보려다 이도저도 못하고 찍 쌈 

누구 그린지 못알아볼까봐 밑에 몇줄 대충 써놨어 

진짜 공만최와 절대익명은 전설이다 하는걸 느낌  아무튼 모든 그림쟁이들 더욱 존경하게됐다 



그리고 좀 늦은 감 있지만 칼데아 출신들 반가워 

나도 한섭 오픈때 몇달 찍먹이었지만 해봤어서 그런가 이번일 마치 고향친구들이 당한듯이 안타깝고 그러네 

배신당한 마음들 여기선 많이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