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역 업데이트에 메인 스토리에도 대단한 기행을 벌이고 주변인을 당황하게 만드는 여러모로 매력 넘치는 펙스의 극소수 생산 공업용 바이오로이드로 말 그대로 극소수 생산 답게 20년도 환상종중 하나 아자즈다. 

이 캐릭터는 장비와 스쿼드에 좀 제한을 많이 두는편인데, 패시브 하나하나 나열하면 라운드 개시 시, 행동력은 증가한다. 빠르게 턴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 보조장비 방어 역장을 장착하면 전투 개시 시, AP가 증가하게 된다. 그랑크뤼 초콜릿과 조금 비슷하게 선턴을 잡게 만들어주지만 방어 역장이란 아이템을 필수로 껴야 한다.

적군 하나당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 시키는데 저번에 다룬 레나처럼 다다익선으로 레나는 아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과 행동력이 증가하지만 아자즈는 적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최대 9중첩으로 늘어난다는 얘기니 적군 9기 다 나오는 전투 구역에선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그리고 AGS 특화 버프로 AGS 아군에게만 공격력과 방어력, 행동력을 증진 시켜준다. 여기에 포츈이 편성 된다면 해당 버프는 2배더 증가 되는데 포츈의 패시브도 AGS 특화니 효과가 더 좋아질 것이다.

기능 해체 스킬은 정찰 상태 전투 개시 시, 정보 수집 중 부속 버프를 적용하는데 이 상태에서 대기 하면 정보 수집 완료라는 부속 버프로 변경되고 해당 버프 활성 상태에서 기능 해체 공격 스킬 사용 시 피격 대상은 행동 불능이 걸리게 된다. 먼저 선턴 잡아 먼저 디버프를 걸려고 하는 상대를 저지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노리기 힘든 것이 전투 당 1회만 가능하고 무엇보다 보호 무시가 없어서 쓰기 많이 까다롭다. 무엇 보다 정찰이 필요한데, 보조장비 칸은 방어 역장을 껴야 #208 패시브를 볼 수 있으니 다른 방안을 고안해야 된다.

골든 팩토리는 설치류 스킬로 골든 팩토리 자체에겐 12회 피해를 1로 받고 아군에게 방어막을 준다. 여기서 공격기와 보호기 한정으로 공격력과 행동력을 늘려준다는 점 그리고 아자즈에게 부품 확보 부속 버프를 부여한다.

이 부속 버프를 받은 아자즈는 대기 시, 1라운드 동안 자신에게 자가 표식을 걸고 모든 공격의 피해를 무효화 한다. 

정리 하자면 방어 역장을 끼고, AGS 스쿼드로 가고, 포츈과 편성하고, 정찰을 활성화 해야 하며, 골든 팩토리 설치 후 대기 해야 아자즈를 제대로 운용 가능하다. 

전투 개시 시, AP 증가 효과로 대기 하여 행동 불능 공격을 하거나, 골든 팩토리 설치 후 대기 하여 1라운드 동안 자신을 자가 표식 보호기로 보호 하는 방향으로 운용해야 된다. 물론 그 1라운드 에는 공격이 많이 나오거나 강력한 공격이 나오는 라운드 일수록 좋겠다.

 )아직 연구가 덜 되서 그런지 본인도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다. 이번에도 피드백을 많이 받겠다. 근데 진짜 드럽게 안뜨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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