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는 푸념글도 인터넷에다가 적고

친구들이 나와서 놀자 술먹자 뭐하고 지내

연락와도 그냥 잠수타고 내 몰골을 보여주기가 싫음

요즘 걍 현실도피만 오지게 하는데

뭔가 뭔가 좀 그래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