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몇 주 전에는 프라나 피규어에 월급 반 꼴박하고 

그림도 비싼 돈 주고 배우는데 연습량은 씹창이어도

재밌다는 이유로 걍 생각없이 지냈는데


갑자기 그림이나 취미에 흥미 잃고 

내가 그리고 싶은게 뭐더라 부터 온갖 잡생각 많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