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조금 풀어 설명 하면 지원 공격은 지원을 받는 캐릭터가 먼저 일반 선행 공격을 하면 지원 공격하는 캐릭터가 지원 후속 공격을 하는 이른바 추가타를 날려주는 것이다.


지원 공격 받는 대상이 공격을 했으나, 그 거리가 지원 공격 해주는 대상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다면 지원 공격은 발동 하지 않는다. 최대한 사거리에 맞추자. 지원 공격에 너무 많이 바라면 안되는 것이, 해당 지원 공격에 묻어 있는 방어력 감소나, 받는 피해 증가, 추가 피해 등등 버프와 디버프는 모조리 발동이 안된다. 그래서 지원 공격과 재공격 하는 공격들은 일반 공격에 비해 큰 피해를 주기 힘들다. 그래도 보호 무시 속성 여부는 발동되니 이점은 노려보자.


많은 캐릭터에게 다수의 지원 공격을 받으면 다 같이 지원 공격 해주는 것 같겠지만 공격력이 가장 높은 단 한명만 지원한다. 단 한명만 도와준다. 광역 공격 스킬로 적들을 공격 했는데, 만약 지원 공격 대상자는 누구를 공격하나 궁금할텐데 해당 광역기를 맞은 적군중 무작위로 한명을 뽑아 그 대상을 지원 공격한다. 근데 광역 공격을 맞아도 지원 공격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대상은 공격 하지 않는다.


재공격은 똑같다. 지원 공격을 자기 자신에게 걸면 스스로 다시 공격하는 버프로 이름만 다르지 효과는 지원 공격과 동일하다.


여기에 보호가 들어가면 좀 깐깐해진다. 선행 공격이 일반 공격으로 보호기에게 공격 하게 되면 지원 공격 설령 보호무시 공격이여도 해당 보호기에게 공격 하게 되고, 선행 공격이 보호 무시 공격이지만 지원 공격이 일반 공격이면 지원 공격은 보호기에게 막히게 된다. 해결책은 단순하다. 선행 공격과 지원공격이 전부 보호 무시 공격이면 된다. 그러면 전부 지정 대상에게 공격을 꽂을 수 있다. 선행 공격이 광역 공격이여도 똑같은 흐름이다.


언뜻보면 많이 안 좋은 버프 같아 보이겠지만, 타수 즉 공격횟수를 많이 챙길 수 있는 기믹에선 좋은 버프로써 많이 활약한다. 특히 익스큐셔너 관련해선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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