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충을 잡아먹는 동족포식자 이자, 메인 스토리 2구역 최종 보스 프레데터다.

체력이 25% 이하면 받는 피해가 감소, 행동력, 적중, 효과 저항이 늘어나고, 방어막과 피해 감소 효과를 무시, 방어 관통이 증가한다.

또 자신에게 이동 불가, 행동 불가, 행동력 감소 효과가 걸리면 일정 확률로 해제한다. 그래서 얘가 행동력이 좀 빠른 이유가 여기있다.

공격들 또한 좀 까다롭다. 대상을 뒤로 한칸 확률적으로 행동 불능으로 만들고, 방어력과 행동력을 감소하고 지속 고정 피해를 입히는 부식 디버프를 거니 스쿼드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관건은 체력이 25%가 되기전에 공격하다가 잠시 AP를 모으고, 25% 이하로 진입하게 되면 다굴 하듯이 공격을 퍼부어 주자.

영원한 전장의 프레데터는 비슷하면서도 성능이 좀 다르게 나오는데 주목해야 되는 것은 속성 공격 피격에 따라 흡수되고 감소되는 속성 흡수가 있다. 이 흡수가 BOSS #22 에도 연관이 되는데,

예를 들면) 화염 속성 공격에 피격 당하면 화염 속성 저항이 늘어나고 후려치기의 공격에 지속 화염 피해도 부가하여 공격할 수 있다. 대신 냉기 속성에 엄청 취약해진다.

그리고 자신에게 체력이 25% 이하 관련 성능에서 50% 성능으로 바뀌었는데, 적군 스쿼드 전체에게 모든 속성 저항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프레데터에겐 모든 해로운 디버프 효과들은 싸그리 먹히질 않는다. 죄다 해로운 효과를 해제 시켜버리니까 대신 속성 흡수로 인한 특정 속성 감소 디버프는 해제되지 않는다.

이 프레데터는 높은 깡방어 수치를 지니고 있어 물리 공격으로 쉽게 힘들테니 차라리 방어 관통을 높이 지닌 공격기를 이용해 처리하자. 

뭐 속성 공격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영원한 전장의 프레데터는 행동력 강화가 없으니 많은 공격 횟수로도 처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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