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다즈 멤버이자 첫 배신자이자 경장덱 메타의 선구자인 소완이 버프를 먹었으니


이제 영구아다즈 멤버이자 반격오토사냥의 선발주자인 리리스가 상향을 먹을 차례다.


1스킬 계수가 3.4로 올라가는 대폭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존나 긴 시전시간을 가진 1스킬의 공격시전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공격력, 치명타 감소 디퍼브 계수를 2배 늘려줘야한다. 이래봐야 29% 감소다.


2스킬은 10레벨 시 공격 무효화를 2회로 올려주고 공격력, 적중 증가를 2배로 늘려줘야함. 이래봐야 공격력 29%에 적중 58%다.


1패시브는 메타에 안 맞는 스킬 구조를 때려 고쳐서 10레벨 기준으로 등장 시 피감 40%, 행동력 20%, 피격 시 피감과 행동력을 50% 증가시켜주는 걸로 바꾸면 지금보단 훨씬 낫다. 당연히 중첩은 1회만 가능하고. 효저도 58%라는 애매한 수치에서 70%정도로 올려줘주고.


2패시브는 125% 밖에 안 되는 반격 데미지 145%까지 올려주고 메타에 안 맞는 적 처치 시 능력치 증가를 공격 적중시로 바꾸고 증가 수치고 10레벨 기준 공격력 29%, 치명타 14.5%로 바꿔야 함. 중첩은 최대 3중첩 그대로 두고. 아군이 죽으면 증가하는 공격력도 지금의 두 배는 줘야지. 고작 29% 증가하는 게 뭔.


3패시브는 현재 SS급 방어형이 가진 아군 지원 버프 중에 가장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앞줄 3명 보호하면서 공행은 고작 14.5%, 7.25%로 올려주고 적중은 43.5%나 감소 시키는 없는 편이 나은 버프임. 공행 29%, 14.5%로 올려주고 적중 디버프는 삭제하고 보호범위도 위, 아래 열 추가 시켜줘야 요즘 SS급 값하지.


이거 외에도 맞언니 답게 동생들 있을 때 받는 버프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우겨 넣을 곳도 없고 괜히 스킬만 난잡해질 것 같아서 뺌.


그래도 이전에 쓰였던 SS급 애들 캐어해주는 것 같은데, 이젠 퇴물이 되어버린 리리스나, 펜리르 같은 애들도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티아멧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