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못그린건 아는데 참가에 의의를 두고자 그렸다.
갑옷은 밀라노양식을 참고했고 검은 알비온 소드 제품군 참고했어.
왼손에 든건 아밍소드고 오른손에 든건 투헨디드 소드임.
투헨디드 소드는 반쯤 폴암 취급이라 클레이모어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어깨에 지고 가거나 마차에 싣고 다녔어.
그래서 칼집이 하나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