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모피무용을 질렀던 라붕이입니다.

200회차 반지 나와서 무용에게 첫 고백을 하고

기념으로 같이 오드리한테 가서 옷을 샀는데요

"이것밖에 없어요"

"다음 스킨은 언제나올지 저도 몰라요"

"에이, 지금 안사시면 나중에 업그레이드 되어도 몰라요"

하면서 강짜를 두길래, 같이 갔던 무용이 안쓰러워 눈치채지 못하게끔 5개월 할부로 사줬습니다.

하지만 이게 뭡니까?

구매자를 흑우로 알고 산지 며칠이 되지도 않아 세라복이라니요?

저는 모피옷이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얘기하던 오드리의 말이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돌아 너무  힘듭니다.

많은 무용 -오우너-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1. 나온 즉시 산다.

2. 아니다, 크트는 페이백이 곧이니 기다렸다 산다.


여러분의 고견, 귀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