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게임계는 유저나 회사나 진짜 기본적인 운영체계가 좀 바뀌어야 한다고 봄


진짜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많이 퇴화했다고 느낀게


중국 개발사들이 한국 개발방식에 대해서 많은 안좋은 얘기를 했던 경우도 그렇고


해외에서 사펑급 게임이 나왔는데, 그 게임을 심지어 정상화 시킨다고 정부에서 관장하고


이런부분 보면서 참 다르다고 느낌..


해외는 벌써부터 게임이란걸 제대로된 문화로 자리잡아가는데


우리나란 요즘이야 나아졌지만 아직도 블랙기업마냥 운영되면서


게다가 게이머들 여론도 안좋은마당인데 게임사도 고객으로보는게아니라 그냥 돈받치는 ATM정도로 생각함..


뭐 말이야 앞에선 ㅈㄴ 우리고객 우리고객 하면서 띄워주는 척 하는데


대충 운영방식만 봐도.. 좀 역하더라 대부분 회사들 다..


진짜 이번 계기를 통해서 게이머들의 이미지나 게임사에서 대하는 처사들이 좀 좋게 바뀌었으면 좋겠음


규동이형 급도 안바람.. 브X마냥 사고터지면 해당유저 전원 페이백해주고 뭐 이딴것도 안바람


진짜 우리고객이라고 생각해주고, 그냥 존나 돈빨아먹겠다 이런전략이 아닌


개발비야 어차피 요즘은 앵간한 겜들 몇달만 운영해도 본전은 떙기니까


과금유도를 좀 적당히해서 내줬으면함.. 어차피 진짜 유저입장에서 SS급으로 느껴지면 알아서 지른다니까 라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