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나 SNS같은 친목질 존나 싫어해서,

어릴적에 세이클럽 깔짝 건드렸던거 왜에는 친목이란 단어가 나올 만한 사이트 활동 같은걸 하지를 않았음


대충

근이니 갤이나 어지간히 지랄염병하고 자빠졌네 하면서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팝콘이나 쳐 뜯고 있었는데


결국 갤질을 시작했다.

이유는 매우 간단했는데

다크 소울 하다가 좆같아서 어디 도와줄 사람 없나 찾다 보니, 갤 밖에 사람새끼들이 없더만

아니 사람새끼들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와줄 사람은 갤 밖에 없더라 지금 생각해도 도와준답시고 온 인간들

형광색 반짝이 팬티맨인 꼬라지를 보고 그때 안접은게 존나 신기하긴 하다


그렇게 갤질 깔짝깔짝하다가, 엘든링 존나 안나오네 씨발거 하던 중에

라스트 오리진 나오고, 캎이 공식이라기에, 거기서 깔짝깔짝 대다보니

씨발 비틱이 왜 비틱인지 알겠네 씨발, 말은 갤보다 얌전하게 하는거 같은데 간혹 왜 뭐

좆같은 그런거 있잖냐 좆버랜드의 좆질같은 그런거


그래서 결국 라오갤에서 깔짝대다보니


이젠 아카에 있네

씨발


SNS에서 왜 깔짝대며 노나 했는데

씨발 이래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