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주년 당일은 일주쯤 남았지만 

라오가 무려 2년째 살아있다는게 문득 저번주부터 감개무량해져서 (그래도 갓겜뽕은 안찼음 12년차 데려오지마) 

개인적인 추억을 담아 올려봄 




※ 특정 타 게임을 비하/비난할 의도가 아닌 개인적인 라스트오리진으로의 유입경로를 나타내기 위함이며 

   해당 게임은 그 이후로도 여전히 플레이중입니다 

   근데 저거하다 왔거나 라오랑 병행하는 애들 거의 안보이긴하더라



아무튼 우리 라오 이번에도 

많이 안바라고 일단 1년 더 잘 버텨서 3주년도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