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령관 주변에 붙어있고, 사령관이 없어도 보리라는 동반자가 있는 콘스탄챠가 부러웠나봄

그래서 주인한테 가장 가까이 붙어있고, 자기한테도 해피라는 반려동물이 있는 형태로 표현된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