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걔가 어느날부터 일본을 자주 가더래

그래서 첨에는 걍 여행 목적으로 가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걍 몸파러 성매매 하러 간거 ㅋㅋ

그리고 일본 다녀 올 때 마다 거의 명품을 두르고 오고

한 5번 다녀오면 집을 샀데 ㅋㅋㅋ

친구 부모남 집도 선물로 주고 돈을 존나게 벌었데

근데 어느날 일본에서 걍 자살했데

소름돋는건 자살도 소문이고 타살인지도 모른데

그거 듣고나니까 콘크리트 여고생 사건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