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내가 육식계라는걸 알자마자 집으로 가자고 하다니, 너도 꽤나 대담한걸?

남 (정육점 아들): 사양하지 말고 많이 먹어
여: 음... 맛있네

여: 그렇게 고기를 많이 먹어버렸으니 운동하지 않으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