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침에 일어나서 수업 키고나서 발밑에 뭐가 보이길래 집었는데 바퀴벌레 날개더라... 날개인거 알고나서 진짜 으으으으아악!!!!!!! 하면서 뒤로 날아갔는데 다들 놀래가지고 무슨 일이냐고 묻더라


원어민수업인데 짧은 영어로 설명하느라 존나 힘들었다 


아니 근데 왜 이놈의 바퀴는 날개만 뚝 떼놓고 갔는지 모르겠네 평소에 집에서 바퀴를 못 봐서 충격이  더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