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라붕쿤들이 겪지 못하니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킹직히 츤데레랍시고 허구한날 소리높이고 엿맥이다가 적당히 사료주는 기분 느끼게 하는 년이나

사랑한답시고 음식 씹다가 손톱 나오거나 어디 갈라치면 갑자기 옆 구조물에서 커터칼 들고 튀어나오는 년이나


사랑스럽다, 귀엽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건 호러무비잖어 ㅋㅋ

받아주는 놈도 보살이다 싶다.


...물론 앞으로도 라붕쿤들은 겪을 일이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