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결석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는데


옆구리가 ㅈㄴ아프다가 오줌도 피오줌이 나오는데


피오줌나오고 서지도 못할정도로 아픔 ㅜㅜ



회사 긱사에 나혼자있어서 119불러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겁나 심각한 표정으로 오길래. 아 씨바 올게왔구나... 싶었음


근데 별거아닌데 아프긴 ㅈㄴ아픈 요로결석이래서 개민망했음


울산에서 평택까지 찾아오신 부모님얼굴도 부끄러워 못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