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토르 잡고 (무명)인콰이어러는 전 루프들 때랑 같이 꼬마마녀 뮤(신 아니마)를 죽이기위해 주인공 일행의 신살자 본능을 이용하나 주인공들 가볍게 씹으며 각자 겨우 이 정도냐 식의 말을함 로이가  "다음 수는 뭐냐 는 ,아 그냥 해본 소리고 이미 니생각 다 알고 있다" 식으로 도발을 함 인콰이어러 갑자기 말 많은 악당같이 "그렇다면 내가 이제부터 어떻게 할.."라며 대사 날리는 중 티나가 "뮤랑 같이 소멸할려 그러지? 이거나 먹아라" 말과 함께 오렐리아, 타치 순으로  여주 3인방들에게 말 끊기 공격을 받아 "으아아악 지옥에서 보자 벌레같은 놈들" 이란 유언을 남기고 소멸해서 뮤(여신 아니마) 와 오마(아니마의 남편신 코덱스)은 둘다 생존.

 

 

오마는 기뻐하며 밤새도록 승리의 술을 진창 마시자는 둥 의 말을 하다 아내는 기뻐하지 않음에 정색하며 물어봄

뮤는 주인공 일행들에게 그 강대한 인콰이어러도 불사의 유혹에 굴복했어고 이젠 우리 부부는 완전히 신력을 잃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주인공 파티를 막을 자는 없다며 자신들을 죽이고 신의 자리를 차지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을 것것이고 어쩔거냐 질문함.

오마는 뮤에게 저들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런 소릴 하냐며 태클을 걸지만 뮤는 진지했고

주인공 일행들은 한동안 침묵하다 티나(격투가)가 우리들 이미 같은생각 하고 있다 말하며 리오(검사)가 영생 같은거 생각해 본적 없진 않지만 지금 이대로가 더 좋다 대답함 이어 오렐리아(마법사)가 로이 말에 긍정하며 인콰이어러를 보고 마음을 더욱 굳혔다 답하고 다시 로이가 우리들에게 주어진 삶에서 의미를 찾고싶다는 답을 함.

 

뮤는 헤당 답에 만족했는지 알았다며 나의 영웅들이라 불러주고 오마는 좀 놀롔다며 특유의 웃은소리를 냄

그리고 오렐리아가 이제는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 볼까냐 란 말을 꺼네고 티나는 긍정하면서도 아직 마물들이 득실댈꺼라 예기함 이어 뮤는 자기가 앞장 설태니 따라오라며 말하고 오마는 특유의 웃음 소리를 내며 '집까지 모험이다 애송이들아!' 말에 오렐리아는 대답하고 로이는 타치에게 집으로 돌아가자 부름에 타치는 무표정하다가 웃으며 대답하며 이야기가 그냥 끝남.

엔딩곡? 스템프 스크롤? 없음 그냥 끝임. 업적 달성창만 반겨줌.

 

 

2루프 진행은 1루프랑 비슷함. 로이 타치 티나 순으로 루프전 기억이 사라질때 유일하게 기억을 유지하는 오렐리아의 독백이 사이사이에 낀것도 동일.

두 루프의 다른 점은 키르케와 마녀임

처음에 무명에게 마력빨려 죽은 마녀가 1루프에서 마력 주기전에 주인공 일행과 뮤가 막고 진실을 알게 되서는 희망없음에 자살함

2루프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키르케가 손잡고 쫓아버려 생존.

 

 

베리 하드 극 후반부 기억을 다시 되찾은 주인공 파티는 키르케에게 접근하여 키르케가 마녀와 마녀에게 펠릭스 등의 과거 예기를 맞추고 마녀는 인콰이어러 때문에 죽는 다고 말해주면서 지들이 시간 여행자 같은 식으로 말함 당연 키르케는 믿지 않아지만 마녀 죽는 꼴은 보고 싶었는지 주인공 일행을 멋대로 따라다님 이후 주인공 파티 따라 뮤를 만나 뭔가 예기 주고받음 이후 키르케와 다시 동행하여 어찌어찌 주인공 파티가 마물 상대 할 동안 키르케는 마녀를 붙잡음. 키르케는 마녀를 붙잡은 후 죽일려 생각이였고 마녀 붙잡은 키르케를 보고 오렐리아는 말리려했지만 리오는 둘만의 문제라며 막음. 붙잡았을 때 뭔 대단한 양반도 아니였다면서 허무하게 잡힌 것에 생각이 바뀌었는지 "70년동안만 자기 노예가 되면 달리 생각해주겠다" 하며 놓아줌 마녀는 두고보자 말만 남기고 사라짐. 이걸로 마녀 등장은 끝  주인공 파티의 집으로 가기 모험이랑 같이 후속 떡밥2?

 

 

키르케는 마녀에게만 볼일이 있었기에 마녀가 사라진 후 기분 째진다는 듯한 표정으로 이젠 전 할일이 있어 빠짐. 하며 이탈함. 이후 1루프랑 비슷하게 흘러감 오마 짜짠! 나 사실 코덱스였다! 하려다 중간에 무시당해 혼자 주저리주저리 하는 장면 같은거.


 -----

난 복사 붙여넣기 했으니까 니들이 요약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