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야쿠르트 아줌마 카트 하수구에 빠져서 밀어주고옴

그리고 점심에 엄마가 붕어빵 먹고싶다해서 사러갔는데 붕어빵 가게 앞에서 여자 꼬마애가 울고 옆에서 남자애가 머라하길래 

붕어빵 기달리면서 들어보니 여자애는 붕어빵먹고싶다고 하고 남자애는 돈없다고 하면서 그러길래 3000원 어치 사서 줌

오늘 날 좋아서 유산깡함

드가자 드가자

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