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가 이제

날마다 출석체크를 살짝 푸짐하게 넣어서 일일접속률을 유지시키고 컨텐츠방어(대충 거불재료템 던져줘서 꾸준제작하게만드는 겜)

+

특정한 일정타밍을 줘서 그 타밍에 파밍(골드)를 많이 먹게 해서 그 골드로 이제 거래가능재료제작으로 스펙업 하는 방식 (+ 피방버프)

이걸 좀 혼합하잖아?



백수일땐 당연히 1번째 시스템이 나았음.


근데 일을 다니니까 저 첫번째 시스템이 진짜 꼬와지드라


씨바 

사람이 어떻게 게임을 날마다 할 수 있냐싶었음.

경조사 갔다오느라, 또 출장가느라, 

막 게임출석부 이빨빠져있어서 누적 20일째 30일째 보상 못받고 (꾸준출석 잘하다고 이 말기쯤에 좋은거박아두니까..).


또 직업적으로 

게임플레이주기가 굉장히 불규칙한 사람이었거든.

(어떤날은 컴터에 앉을 가능성이 0퍼에 가까워서 접속 자체를못함, 어떤날은 푹쉬니까 8시간가능.)

이럴경우 그 주1회제작이야 그렇다치지만,  일일1회제작 이딴거는 계속 날려먹어야되니까 짱나고..

(근데 또 그 게임은 악착같이 이걸 많이늘리기시작했음. 어떻게든 실시간유저수 어느정도유지를 해줘야 게임이 살아있는맛이 있으니까. 뭐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부정할순 없지. 이 일일제작템이 갈수록 중요도있는템으로 바뀌었고.)



이 꼬운게 계속 누적이 되니까 이제 포기하게됨

젓같은 거불재료스펙업 (꼭 돈으로는 못사먹음 지미럴)

일일제작타먹는거 꼴받기시작해서


꼬와서 차상위던전 안 드가고 겜도 정이 예전보다 크게 떨어짐.

근데 또 내 의견은 좀 소수더라고.


나 그래서 이런 이상한?경험을 토대로

오히려 일일제작 존나많은겜은 싫어하게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