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7년전에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팔다리 힘 빠지는거 몰랐던데다가 엄마님 쓰러지던 당일이 일요일인데 엄마가 왜 갑자기 술취한것처럼 자는거지 하는 의문만 있었지 그게 뇌경색일줄은 몰랐지

중간에 병원가자고 했는데 됐다고 해서 그 다음날 가려고 했는데 시간 좀 지나고 화장실 가다가 쓰러져서 급하게 119 불렀더니 뇌경색이라더라

골든타임은커녕 시간 너무 지나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함

개좆같음

존나게 안쓰럽고 가끔 내가 개좆같을 때가 있음

그리고 씨발 뭔가 이상하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