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 n개월하면서 주말출근 야근만 반복했더니 이렇게 못살겠더라.
사람과 환경은 좋은데 문제는 내 시간을 가진적이 없어. 근무하면서 병원을 한번도 못감..

25일에 퇴사한다했고 조만간 집에서 쫓겨날듯 ㅋㅋ

벌써 이력서 자격증 마련해놓고 재취업 각 재고있다..
꽃다운 20에 퇴사라니.. 뭐 어쩌겠냐 다음엔 이러지않게 더 노력해야지.. 이시국이라 더 걱정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