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여름마다 주변 풀장을 가곤 했었음

우연히 여자애 옷갈아입는 걸 봤는데

햇빛에 비친 하이얀 몸에 넋잃고 쳐다봄

뷰지도 봄 걍 신기했음


군대가서 작업하다가

실수로 여간부 가슴 만짐

애딸린 유부녀였는데 얼굴은 꽤 반반했음

존나 말랑하더라

전역할때쯤 사겼던 여친꺼보다 더 말랑했음

밖에서 고기도 사주셨었는데 잘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