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연애 1년 가는거도 힘든데 뭐하러 잘잘못 따지고 싸우고 하면서 에너지 빼냐


그게 여친이 문제가 있는거던 어쩔수 없는 사고가 생긴거던간에 많이 비틀렸다 싶으면 걍 흐름대로 따라가셈


헤어지는 흐름이 됐던 쿵떡쿵떡 엔딩이 됐건간에 내가 잘했네 니가 잘했네 따질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