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성문화 관련 책에서 읽은거임 자세히는 기억안나레후


19c 말 정신의학이 막 발달하고있었을 시기였음

어느 정신과의사가 상담클리닉을 열었는데 부부가 찾아옴


부부의 상담내용은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거였음

남편은 바람피는것도 모자라 사창가까지 자주 출입함


그래서 의사가 물어봄

"아내분을 사랑하지 않으십니까?"

"아니오. 저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당연히 의사는 의아하게 여기고 왜그러는지 이유를 물어봄

사실 아내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남편이 성교중에 후배위를 요구해오자

어떻게 그런 짐승들 교미를 연상케하는걸 하냐고 대경실색했다고함

남편은 그거때문에 성관계에 만족을 못해서 바람을 피는거였고



의사는 아내는 설득해봄 후배위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물론 부인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이는 부부간의 정상적인 성생활의 범위다


결국 아내는 의사의 조언대로 후배위를 받아들임






그 후 남편은 정말로 바람피던거랑 사창가 출입을 일절 하지 않았음

이것이 후배위다
















그러니 오늘밤 아시겠죠 사령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