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반인이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신지 이새끼는 지 애비 도구로 쓰이려고 에바 파일럿에 끼워지는 도구임
지가 원한것도 아닌데
에바에 타라 신지
이지랄 하면서 지 애비는 사지로 몰아넣음
근데 나름의 이유와 어른의 사정이 주변 환경을 꽉 잡고 신지의 정신을 계속 흔들어놓음
그리고 시킨대로 사도한테서 이겨도 칭찬한번 안해줌
거기에다 시간이 갈수록 사도는 멈출줄 모르고 더 세고 집요해짐
그니까 정신적으로 지치는거야
그 이야기가 현대인의 삶에 알게모르게 공감이 가서 반향이 왔다는 해석도 있더라
이후 엔딩은 안노가 싸지른게 있으니 딲았다는 느낌이라 언급 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