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보로스 유입이라서 지고를 못 했었거든. 그런 나에게 메이는 당당히 대쉬할 줄 아는 여자로 생각 되었고 나앤하고의 케미도 좋으니 둘 다 곧 때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관심도 없던 워울프가 가장 먼저 술 김에 SM 플레이로 가장 먼저 아다를 땐 걸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졌지.

그래도 이벤트 때 그렇게 대쉬했으니 다음 이벤트 때에는 할 줄 알았는데.

다음 이벤트부터 얘가 갑자기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기어코 기존 3얀에서 소완 대신 들어가 3아다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앞 날은 정말 모르는 일인 것 같아.

그리고 메이는 진짜 ㅂㅅㄴ이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