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에서 방한 똑바로 안하고 그냥 두꺼운 패딩에 기모후드티 하나 입고 바닷가 돌아다니다가


1시간쯤 있으니까 손에 뭐 피나 물집 터진거 묻은 느낌 나고 정신 끊길려고 하길래 택시타고 제일 가까운 역까지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