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가끔 코치님들이랑 경주하고
나지만 참 ㅈㄴ 잘달렷던거 같음 어린데도 아빠 유전자빨로 허벅지 든든하고 ㅋㅋ;

그래서 중학교 갈대 걍 그만할라 햇는데

나가기 전에 함 물어보는거임 저정도면 동 나이대 애들중에 가능성 잇다

근데 난 엉덩이 존나 쳐맞던거 땜에 절대 안한다햇음
시발 매일 엉덩이 쳐맞으면서 달렷는데 시발 뒤에서 엉덩이 내려! 이지랄하는데 어린 맘에 무섭기도 하고 무릎도 상할거 같은데 어캐 내리냐고 ㅅㅂ
그래서 빨리 달리는데 성인이니간 그대로 붙어서 진짜 개좆같앗음 애미
코너 돌땐 못때리니간 좋앗음 그래서 코너만 존나 돌고 싶엇음 시발

근데 짐 보면 햇음 ㅈ댈번한거엿음
러시아 갈뻔햇자너 ㄹㅇ ㅋㅋ;

나중에 스케이트장 가서 함 타봣는데 얼음 상태도 안좋고 사람도 많아서 달리기 힘들더라
스케이트 타는 사람도 압어서 요즘은 찾기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