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드디어 끝났다



2년간 눈팅만 하다가 글쓰는거라 양해좀..


라오 처음 접한게 맨땅헤딩으로 -7- 하다가 

사전예약에 라오 있길레 올ㅋ 턴제겜 개꿀 하면서 사전예약 하고

오픈-점검-오픈 당하고 시작하게 됨..

?????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별 생각없이 그냥 기간테스랑 뭐 준다고 좋아했었음ㅋㅋ




좀 할만하다 싶어서 큰 맘 먹고 폰겜에 정액제 두 개 결제 했는데 버그나서 날짜는 지나고 참치캔은 안옴ㅋ

그 때  '이 씨발 똥망겜이였네. 뭔 사고 치기 전에 빨리 떠나야겠다'  하고 무작정 환불런 하다가 양식대로 안해서 영정먹음 ㅋㅋ

일주일 정도 접었다가 할거 없어서 결국 리세마라 준비한 계정으로 복귀함 



저 땐 갤도 모르고 캎에서 정보캤었음

발키리 2-8 회피율 최적화 공략글 따라 했다가 첫판에 되니까 영상까지 찍어서 회피 된다고 보탰는데

공략 댓글에 회피율 되니 안되니 말나오니까 당황했음 그제야 난 운빨로 돌아지던거 알았고

글쓴놈이 난 되는데? 니들이 이상하게 한거아님? 암튼 니들 문제임ㅇㅇ 해서 불타고 나중엔 글삭해서 충격먹고 캎질 포기함


 

그러다가 난 미호랑 발키리, 켈베, 렘파트 넷이서 쎄쎄쎄 하면서 놀았는데 친구가 블랙리리스 비틱질해서 접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지고식사 이벤트 한다길레 복귀했다가 4별은 꿈도 못 꾸고 소완 풀링으로 만족하기도 했었음.

영수증 버프, 철충남 등 뭔가 시달리긴 했는데 그냥 턴제겜이 라오만한게 없어서 계속 했음.

그러다가 갤 알게되고 별의 별거 다 보면서 지냄

아르망 나와서 마망! 외치고, 1주년도 되고 2.0베타도 돌려보고 갤도 터지고 아자젤도 외치고, 나무라이브 쓸 줄 몰라서 방황하다가 아카라이브 알게되고, 2주년도 왔네







라스트 오리진 잘되게 해주세요

리리스 웨딩도 주세요 제발.. 얘만 나오면 되는데





작년에 그린거.. 금손 너무 많아 시발.. 존나 부럽다


이 씨발 왜 글 쓰는 동안 통발 0.5배로 쳐 돌아가고 있었냐